문서 (1,023)

  • 누림글 모음 | 물은...
    물은... 물, 그 자체로는 흐를 수 없지만, 더 낮은 곳이 있다면 다만 그 곳을 찾아 갈 뿐입니다. 누구랄 것도 없이 낮은 곳에 가장 가까이 있는 물이 먼저 더 낮은 곳으로 내려갑니다. 그러면 옆의 물이 그 빈 공간을 채우고 그렇게 낮은 곳을 채우고 또 채우면서 작은 흐름을 만들어갑니다. 또한 먼저...
    관리자 | 2013-05-08 11:04 | 조회 수 18165
  • 누림글 모음 | 시온을 위하여 모리아로 이끄소서
    시온을 위하여 모리아로 이끄소서 예루살렘 안의 가장 뛰어난 봉우리, 빼어난 봉우리 그 이름은 시온 그로 인해 예루살렘 그 이름이 아름다우리 이 뛰어난 봉우리에게 또 하나의 이름이 있으니 그 이름은 모리아... 브엘세바의 우물을 마시고 에셀나무를 심어 산출한 이삭을 아브라함이 드렸던 산이었...
    관리자 | 2013-05-08 10:10 | 조회 수 18546
  • 누림글 모음 | 하나님의 긍휼로 긍휼히 여기기
    이 세상은 긍휼이 없는 세상입니다. 남과 남 사이도 그렇고 혈육간에도 그렇고 가만 보면... 긍휼히 여김이 부족합니다. 다 자기의 어떠함을 기준으로하여 그 기준에 다른 사람이 따라오길 바랄 때 특히 더 그러합니다. 그 자기라는 것이 하나님의 기준에는 한참 미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자기를 기준...
    관리자 | 2013-05-05 23:00 | 조회 수 24819
  • 누림글 모음 | 잊혀진 시간들
    1. 세상의 범주에서는...어떻게든 자꾸 노출되고 대중에게 각인되어야 여러 가지 기회도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심지어 '눈 도장'이라는 말도 생겨 났습니다. 요즘은 어떻게든 '튀어야' 살아 남는다는 말도 같은 맥락입니다. 그러나 새 사람인 교회의 범주는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물론 교회...
    관리자 | 2013-05-05 22:58 | 조회 수 18437
  • 누림글 모음 | 마주 이야기
    잘 아시다시피 베드로는 급한 성격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나서기 좋아하는 만큼 그의 코도 여러 번 깨졌습니다(마14:29, 16:22~23, 17:4, 24 등 참조). 아마 그는 주 예수님을 따라 다니는 동안 끊임없이 말을 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중요한 순간마다 베드로가 주님의 말에 즉시 대답하는 ...
    관리자 | 2013-05-05 22:53 | 조회 수 18595
  • 누림글 모음 | 그대가 다시 돌아오거든
    "그대가 믿음을 잃지 않도록 내가 그대를 위하여 간구하였으니, 그대가 다시 돌아오거든, 그대의 형제들을 견고하게 하십시오."(눅22:32) 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베드로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믿음 생활이 어찌 평탄한 길만 있겠습니까? 아니... ... 어떤 사람은 이기는 자의 길을 견고...
    관리자 | 2013-05-05 22:49 | 조회 수 21500
  • 누림글 모음 | 주님의 다루심이 올 때..
    주님의 다루심이 올 때 자기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우는 사람이 있고 주님의 다루심이 있기 때문에 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을 너무 귀히 보고 이렇게 사랑스럽고 귀한 자신이 다루심을 받는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나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주님의 상처가 있으므로 눈물을 흘립니다....
    관리자 | 2013-05-05 22:41 | 조회 수 19540
  • 누림글 모음 | 똑똑똑... 노크하시는 주님
    오늘날은 진리가 열려 있기 때문에 마음만 있다면 진리를 아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예전에는 하나 하나의 진리가 희귀하였으나 오늘날은 주님의 은혜로 그렇지 않은 상황이 되었습니다. 어떤 면에서 진리는 솔로몬 시대의 금과 은처럼 희귀하지 않은 것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진리의 홍수...
    관리자 | 2013-05-05 22:39 | 조회 수 21703
  • 누림글 모음 | 다 쌓은 다음 한번은 깨끗이 허물음
    사도바울은 주님께 특별히 쓰임받는 그릇이었습니다. 혹자는 그의 박식함과 풍부한 지적용량에 촛점을 맞추어 또는 그의 놀라운 전도의 열정을 들어 그래서 주님이 그를 들어 쓰셨다고 말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주님이 그를 다매섹에서 거꾸러뜨리기전, 그의 일생동안 전적인 가치를 부여하며 추구하고...
    관리자 | 2013-05-05 22:35 | 조회 수 20031
  • 누림글 모음 | 우리의 문제가 무엇인지 아는가...
    선험되어진 영적 체험의 수준이 높다는 것이다. 그것을 읽고 이해한 것이 결코 자신의 것이 아닌데 그것은 이미 우리의 것이 되었고 그 수준에 미치지 못한 자신과의 괴리는 너무나 깊고 멀다. 그래서 한쪽은 침묵하고 다른 한쪽은 외식하며 연기한다. ............... 또한 그렇게 되길 원한다. ........
    관리자 | 2013-05-05 22:31 | 조회 수 19759